'라이더스' 김동욱, 이청아와 둘만의 펜션 도착...달달한 관계 진전?

입력 : 2015-12-23 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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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김동욱 이청아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의 순수 로맨티스트 김동욱과 이청아, 둘만 남은 모습이 포착됐다.
 
'라이더스'에서 기준(김동욱)은 첫 눈에 반한 소담(이청아)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신의 회사에 채용한다. 이후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몰래 반지 건네주기 등 로맨티스트의 결정체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인터넷에 여자 심리를 검색하거나 소담과 데이트를 앞두고 꽃단장하는 모습으로 풋풋함까지 선보였다.
 
이에 23일 제작진은 기준과 소담 둘만 워크샵 펜션 장소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기준의 회사에서 워크샵을 떠났지만 모두 빠지고 기준과 소담만 펜션에 도착한 상태. 

사진 속 두 사람은 허탈한 표정을 짓다가도 다정한 모습으로 차에 탄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흐뭇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게 했다.
 
단 둘만 남게 된 편센에서 어떤 관계의 진전이 있을지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E채널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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