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리멤버'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리멤버' 4회 12.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 5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계속되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4년 후, 어떤 의뢰인이든 이기는 진실을 만들어 주는 변호사가 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법정에 돌아온 서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7%,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4%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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