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정식 업데이트 예정…유닛별 고유 필살기 적용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의 PvP 모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필살기 스킬이 담긴 전투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vP 모드 필살기는 전투를 진행하며 일정량의 게이지를 채우면 발동,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최강의 전투 스킬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등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든 유닛별로 고유의 필살기가 연출돼 수집욕구를 강하게 자극하며,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그래픽 효과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 1분기 중 업데이트 예정인 PvP 모드는 최대 16인까지 전장에 참여할 수 있는 8대8 대전으로, 전체 인원이 모두 참가하지 않더라도 최소 요구 조건에 부합하면 매칭이 완료돼 빠르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 매칭 신청 중이더라도 마을 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PvP 모드에 맞춘 전면 수정, 유닛 성장 및 웨폰 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진= 유튜브 관련 영상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