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불가리아 대표, 죽음의 도로 소개 "매년 수백 명 죽는다"

입력 : 2015-12-28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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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죽음의도로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일일비정상 불가리아 대표 마우리시오가 독특한 도로를 소개했다.
 
2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볼리비아에서 온 마우리시오 로아이자가 출연해 각국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녹화에서 마우리시오는 "볼리비아에는 죽음의 도로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우리시오는 "융가스 지역에 위치한 융가스 도로는 차 한 대가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험한 도로"라고 소개하며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그는 브라질 대표 고리토와 남미의 자존심을 걸고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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