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진세연, 탈의실에서 아찔한 첫 만남

입력 : 2015-12-30 0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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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짝사랑’정일우-진세연, 탈의실에서 첫 만남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정일우와 진세연이 탈의실에서 독특한 첫만남을 가졌다. 
 
중국에서 인기를 모은 ‘고품격 짝사랑'이 지난 28일 국내에서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세훈(정일우)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로맨스.
 
30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 이령은 탈의실에서 상의를 홀딱 벗은 채로 세훈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모습이다.
 
얇은 천막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당황해 놀란 눈이 된 이령과 반대로 세훈은 태연한 표정으로 이령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이어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는 이령을 복잡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세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정일우 진세연이 첫 촬영부터 열연을 펼친 덕분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며 "두 사람은 달달한 로맨스와 코믹 사이를 넘나들며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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