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캘리그라피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감성 저격하는 캘리그라피 실력을 뽐냈다.
29일 멜로디데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멜로디데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비가 내리면'의 티저 4종 세트와 앨범 아트의 제작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앨범 아트로 사용될 캘리그라피를 완성하기 위해 정성스레 손글씨를 쓰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막내 차희가 쓴 캘리그라피가 실제 앨범의 재킷 커버로 쓰여 눈길을 끈다. 한국화를 전공한 차희는 캘리그라피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드러내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공개된 티저 4종 세트에는 4인 4색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손글씨가 담겨 있어 재미를 더한다.
'비가 내리면'은 28일 음원 공개 이후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며 겨울 발라드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멜로디데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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