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조정석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숙소를 잘못 예약해 근심에 빠졌다.
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를 가기 위해 암스테르담을 경유한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암스테르담으로 향하기 전에 미리 숙소를 예약해뒀었다. 그러나 조정석은 3인으로 예약했어야 하나 2인으로 잘못 예약했다.
이에 조정석은 "예약을 잘못한 것 같다. 2명이 정원인 방을 예약했다"며 "으이그 내가 그렇지 뭐"라고 자책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좀 잘 해보려고 그랬던 건데 그게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내가 잘못한 건데. 미안했다. 여행에 서툴다 보니 그랬던 것 같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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