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과의 술자리서 '떡실신' 왜?

입력 : 2016-01-03 13: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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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이 박해진에게 취중 진담을 전한다.
 
3일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홍설(김고은)은 발그레한 얼굴색과 풀린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술자리 속에서 나홀로 테이블에 엎드려 '꿀잠'에 빠져있다.
 
이어 홍설은 바닥에 누운채 '떡실신' 하고있어 이토록 술에 취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장면은 유정(박해진) 선배를 향한 홍설의 진짜 속내를 엿볼 수 있는 장면. 그녀가 술의 힘을 빌려 유정에게 어떤 진심을 표할지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고은은 메이크업에서부터 말투, 눈빛, 행동 하나까지 실제를 연상케 하는 만취 연기를 펼쳤다.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술자리 풍경과 그녀의 생활 연기까지 더해졌다는 후문. 
 
'치즈인더트랩'은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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