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버스 657', 긴장감 넘치는 촬영장 스틸컷 공개…기대감 'UP'

입력 : 2016-01-03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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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657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영화 '버스 657'의 미공개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4종에는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돌아온 로버트 드 니로와 딸의 병원비를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 제프리 딘 모건 그리고 돈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준비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촬영 뒷모습이 담겼다.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노련한 촬영 모습과, 감독과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하고 있는 제프리 딘 모건의 프로다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버스 657'은 딸을 살리기 위해 마피아 보스 실바(로버트 드 니로)의 검은 돈을 훔친 본(제프리 딘 모건)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버스까지 납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제불능 질주 액션이다. 오는 14일 개봉.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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