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녹화 도중 자리 박차고 일어난 사연은?

입력 : 2016-01-04 09:58:49 수정 : 2016-01-04 09:59: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문채원이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이 녹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문채원은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본다"며 "(셰프들이) 앞에서 많이 도와주던데, 그걸 같이 하려고요"라며 최초로 게스트 유니셰프가 될 것을 예고했다.
 
평소 단아하고 얌전한 이미지의 문채원의 적극적인 모습에 셰프들 역시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결이 시작되자 문채원은 셰프들의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돕기 시작했다. 역대 가장 아름다운 유니셰프의 등장에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은 요리중인 셰프들에게 부러운 눈빛을 쐈다는 후문.
 
요리가 완성된 후 문채원은 한 음식을 맛보자마자 환한 웃음과 함께 양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대 가장 아름다운 유니셰프 문채원의 활약과, 그녀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가 누구일지는 4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