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북한 여성들 다 이쁘더라"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새터민 강춘혁이 출연해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어 눈길을 끌었다.
북한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비정상 멤버들 중 북한에 가 본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멤버 중 유일하게 니콜라이가 다녀왔다고 대답했다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니콜라이는 "특히 여성들이 이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정말 예뻤냐"고 물었다.
니콜라이는 "화장도 안하는데 예뻤다. 밭에서 농사일을 하는 여자들도 이쁘더라"라고 대답했다.
이 말에 전현무는 강춘혁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강춘혁은 "글쎄요"라며 고개를 갸웃거려 노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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