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RPG '히어로스톤'의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10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조이맥스만의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히어로스톤'은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와 각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까지 RPG의 장점을 고루 갖춘 모바일게임이다.
'히어로스톤'은 다양한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 등을 갖춘 정통 RPG를 표방하고 있다.
길드원과 협업을 통한 실시간 길드 쟁탈전, 공격형 및 지원형, 기교형, 방어형 등 개성 넘치는 4종의 영웅들, 캐릭터 특성에 따라 탑재된 영웅 스킬 및 성장 시스템, 다양한 경쟁요소 등 모바일 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타이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히어로스톤'은 1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서비스된다.
한편,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 게임하기 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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