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우여곡절 끝 육지 도착...손은서 "피폐한 느낌"

입력 : 2016-01-08 2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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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파나마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드디어 육지에 도착했다.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를 찾은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등 12명의 병만족들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파나마 대서양 망망대해에 빠져, 폭풍우까지 몰아치는 어려움속에 뗏목하나로 육지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생존지 개척의 기쁨도 잠시, 폐허를 방불케하는 섬의 비주얼에 병만족은 걱정이 앞섰다.
 
손은서는 섬의 첫 인상에 대해 "피폐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검은색 같았다"고 표현했고, 홍종현은 "온통 썩은 코코넛 열매 뿐이라서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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