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파리넬리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왕좌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무대는 '파리 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무대였다.
가왕전에 버금가는 무대를 펼쳤으나 아쉽게 눈꽃여왕의 가면을 벗었고 그녀의 정체는 천상지희의 다나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파리넬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파리넬리는 허스키함과 미성이 묘하게 섞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이에 그의 정체로 KCM, 황치열, 더원, 하동균 등이 거론된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은 KCM 쪽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가장 먼저 비슷한 보이스를 언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튼실한 체격,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왼손은 가슴께 올려두는 버릇도 비슷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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