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에 차갑게 돌변...진짜 모습은 무엇?

입력 : 2016-01-11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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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이 차갑게 돌변했다. 
 
11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박해진)이 홍설(김고은)을 피하고 무시하는 등 차갑게 돌변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의 다정함과는 달리 안방극장을 가슴 졸이게 만든다.
 
그린 라이트가 켜질 듯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예고,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유정의 마음은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 전망이다.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는 설에 대한 유정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특히 후폭풍이 대단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이 다니는 연이대를 찾아간 인호(서강준)가 홍설과 우연찮은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이후 홍설의 소개팅 장소에 나타난 인호는 그녀가 잃어버리고 간 핸드폰을 챙기게 돼 두 남녀의 관계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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