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광희, 애정달달한 커플 사연에 괴성으로 응답

입력 : 2016-01-11 23:35:55 수정 : 2016-01-12 0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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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광희, 애정달달한 커플 사연에 괴성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광희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커플의 사연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내인생의 OST' 특집으로 진행된 힐링캠프에는 변진섭을 비롯해 홍지민, 홍진영, 정은지, 장미여관, 에릭남이 출연했다.
 
방청객 중 '여자친구가 신세경을 닮아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사연이 나왔고 이에 대해 출연자들은 과연 신세경을 닮은게 맞는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는 "여자 친구가 너무 예뻐서 다른 사람들이 사귀자고 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사연자의 여자친구에게 "남자는 그렇다 치고 여자분도 자신의 남자친구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사연자의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갈수록 잘생겨 보인다"고 대답했다.
 
이 말에 광희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 모두에게 폭소를 안겼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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