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1일 입국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 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
이정재 이범수가 주연을 맡았고, 리암 니슨은 극 중 UN연합군의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다.
리암 니슨은 내한 기간 동안 지난 달 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 속으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개봉 예정.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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