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 "오늘 목표는 3등이다" 각오 밝혀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박이 "오늘은 3등을 하는것이 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공부를 한 네 제자들의 실력을 알아보는 '집밥 대첩'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진행자로 나온 전현무는 네 제자들에게 "오늘 시험을 위해 공부를 많이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윤상은 "지난 방송을 돌려보는 정도로 공부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유난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윤박은 "나의 목표는 오늘 3등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박은 이어 "그런데 4등을 할 사람이 마땅하지 않다"면서 점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그냥 공동 3등을 해라"라면서 선배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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