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에 출연중인 배우 박해진이 새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든든한 밥차와 함께 자신의 사진이 담긴 달력을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미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선물한 박해진은 새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고른 사진과 친필 싸인이 담긴 달력을 준비했다고.
제작진은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 씨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며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와이트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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