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부산
[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진출을 기념해 서면 3호점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하는 행사를 21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에릭남은 시그니처 버거 주문 시연, 시식,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버거는 지난해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첫 선을 보였다.
시그니처 버거는 고객이 20가지가 넘는 식재료 중에서 햄버거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직원은 주문 접수 후 고객이 선택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어 테이블까지 가져다 준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매장을 수도권 13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부산에서는 서면 3호점과 부산구서 DT점, 2개 매장 뿐이었다. 22일부터는 매장을 추가해 비프스퀘어(BIFF Square)점, 부산덕천 DT점, 부산범전 DT점에서도 시그니처 버거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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