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 대첩에서 최종 우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이 집밥 대첩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이 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수업을 들은 네 제자들이 경합을 통해 실력을 검증해 보는 '집밥대첩' 2차전이 펼쳐졌다.
 
윤상은 가족들을 위해 카레 돈까스와 샐러드를 만들었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이 됐다.
 
백종원은 윤상의 요리에 대해 "완벽에 가까웠다"면서 우승자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아들 동현을 위해 짜장 볶음밥을 만든 김구라는 0.5점 차이로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닭볶음탕을 만든 윤박이, 4위는 불고기를 만든 송재림에게 돌아갔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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