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김윤철 감독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 아니다"

입력 : 2016-01-21 14:45:28 수정 : 2016-01-21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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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김윤철 감독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로맨틱 코미디지만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김윤철 감독이 '마담 앙트완'의 차별점에 대해 소개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 감독은 "'마담 앙트완'은 로맨틱 코미디지만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닌,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단순한 재미가 아닌 감동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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