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자사가 개발중에 있는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의 포커스그룹 테스트(FGT)에 참여할 이용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가 포리프 게임포탈에서 선보였던 온라인 보드게임 '창세기월드:주사위의 잔영'을 모바일화한 작품이다.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은 온라인 대전만 가능했던 원작과 달리 시나리오 모드가 추가됐다. '창세기전', '포리프' 등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복안이다.
회사 측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 대인전, 시나리오 모드 등 '주사위의 잔영' 주요 콘텐츠를 검증할 예정이다. 테스터들의 실제 플레이 및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상세 일정은 테스트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