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게임 서비스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돌입한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의 TV 광고 및 광고홍보 모델로 최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을 발탁, 10~30대 젊은층에게 게임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마계영웅전’은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모바일 액션 RPG로,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방대한 스토리를 특징으로 하는 타이틀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마계영웅전’ 정식 출시 전부터 게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 준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룽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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