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이고추무침에는 통깨 보다는 깨소금이 제격"

입력 : 2016-01-26 2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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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이고추무침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아삭한 맛이 일품이 오이고추무침을 알려 주었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요리의 미공개 레시피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오이고추무침이 의외로 쉽지 않다"면서 설명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먼저 "오리고추를 굵직하게 썰어 준비해 놓은 다음 양념장을 만들면 된다"면서 된장에 간마늘, 고춧가루, 설탕등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참기름과 깨인데 통깨 보다는 깨소금을 넣는 것이 좋다"면서 "집에 깨를 갈 수 있는 도구가 없다면 칼이나 숟가락을 이용해서 부숴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

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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