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텅텅 빈 부엌 공개로 허당끼 작렬

입력 : 2016-01-26 23: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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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텅텅 빈 부엌 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우리동네 유도팀이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김영호의 집을 찾았다.
 
이날 고세원은 "김영호 형 집에 가서 떡국을 끓어드리고 싶다"면서 음식 재료를 준비했다.
 
우리동네 유도팀은 혼자 살고있는 김영호의 집을 찾았고 집안 곳곳을 둘러 보았다.
 
김영호의 집 중 부엌을 둘러 본 강호동은 "평소 부엌에서 음식을 하느냐"고 했고 이에 대해 김영호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비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열어본 멤버들은 의외로 이것저것이 들어있는 냉장고를 보고 놀랐다.
 
하지만 냉장고 안에는 소금이나 기름등 양념들이 가득 했다.
 
이에 김영호는 "이런 것은 냉장고에 넣는게 아니었나?"라고 반문해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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