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화끈한 한판 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조타가 충청도 에이스 이진우를 상대로 깨끗한 한판승을 거두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이 전국투어 마지막 대결로 충청도 연합팀과 시합을 펼쳤다.
이날 조타는 11년 경력의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진우와 맞붙어 긴장을 불러 일으켰다.
조타는 시합이 시작되면서 거침없는 기술을 구사했고 결국 깨끗한 허벅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
이날 충청도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국투어를 마친 유리동네 유도팀은 그동안 팀을 이끌어 준 이원희, 조준호 코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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