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훈, 한달만에 재개한 시합에서 한판패
입력 : 2016-01-27 00:17:44 수정 : 2016-01-27 00:37:44
'우리동네 예체능' 이훈,
한판패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그동안 부상으로 시합에 나서지 못했던 이훈이 재기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이 전국투어 마지막 대결로 충청도 연합팀과 시합을 펼쳤다.
이훈은 이날 충청도 대표팀 김응용과 맞붙어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를 보여 주었다.
이훈은 상대의 누르기에 팔이 걸려 한판패 위기에 처했지만 1초를 남겨두고 위기를 모면했다.
이훈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의 기술에 걸려 한판 패를 당했다.
멤버들은 부상을 이기고 멋진 시합을 보여준 이훈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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