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수목극의 절대 강자, 11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입력 : 2016-01-29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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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시청률 독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리멤버' 14회는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회 15.1%보다 0.6%p 오른 수치로 지난 3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부터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지켜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는 남일호(한진희) 회장에게 경고한 후 그룹 로펌을 나왔다. 서진우(유승호)는 마약파티를 벌인 남규만(남궁민)을 급습했으나 남규만은 안수범(이시언)과 옷을 바꿔입고 빠져나갔다.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8%를,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7%를 기록했다.
 
사진=SBS '리멤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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