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정문, "사랑스러움을 가진 야생적 반항아" 해외 반응 후끈

입력 : 2016-01-29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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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해외 반응 후끈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모델 이정문에 대한 해외 패션 모델 계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세계모델들의 순위를 정하는 해외 온라인 사이트 '모델즈닷컴'은 신인 패션 모델 부문에 모델 이정문을 소개했다.
 
모델즈닷컴은 이정문을 "관능적인 모델"이라며 "그러나, 사랑스러움을 가진 야생적인 반항아"라고 소개했다. 또 "메이저 시장으로 진출해 패션 모델 계 잠재력을 보여줄 시간"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모델 이정문은 중3때 모델 계에 입문했다. 현재 그녀는 현재 만 21세로 신장 180센티 높은 키와 동양적인 마스크, 서구적인 체형으로 2012년 SBS 수퍼모델 대회에서 주목받았다. 또 서울패션위크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 및 유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화보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정문이 전속 모델로 있는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이정문은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통해 얻은 노력과 자신의 매력을 강하게 발산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패션모델"이라며 "해외 모델 계에서도 인정받는 톱 모델로 우뚝 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계적인 톱 모델이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씨제스모델에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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