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남지현, "'핫이슈'때 이어 정전 사고 있어, 좋은 예감"

입력 : 2016-02-01 15:14:4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번에도 정전 사고 있었다. 좋은 예감 든다."
 
포미닛 남지현이 1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포미닛 미니 7집 '액트세븐(Act.7)'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남지현은 녹음 중 독특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안무 마무리 중 있었던 작은 사고를 이야기했다.
 
남지현은 "어제(1월 31일) 안무 작업을 마무리하다가 정전이 됐다"며 "예전에 '핫이슈' 때도 정전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핫이슈'가 잘 됐다. 이번에도 좋은 예감이 든다"며 대박 기운을 건넸다. 또 "나중에 그 영상 공개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싫어(Hate)'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으로 작사에 전지윤과 현아가 공동 참여했다.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