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허가윤, "8년차 걸그룹, 베이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입력 : 2016-02-01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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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걸그룹. 베이직하게 디자인 하고 싶었다."
 
포미닛 허가윤이 1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포미닛 미니 7집 '액트세븐(Act.7)'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의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했다.
 
허가윤은 '액트세븐' 앨범의 전체적인 비주얼 디렉팅을 맡아 세심한 정성을 쏟았다.
 
이번 디렉팅의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허가윤은 "8년차가 된 포미닛을 베이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잡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싫어(Hate)'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으로 작사에 전지윤과 현아가 공동 참여했다.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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