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은 자사가 개발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박지영 아나운서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베이스볼 NOW’ 메인 MC를 맡고 있는 인물로, 최근 새로운 야구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앞으로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NHN블랙픽측은 4년간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최희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박지영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9단'은 신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게임머니, 박지영 스카우트 의뢰권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야구9단'은 3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2016년 버전 콘텐츠도 업데이트 하며 본격 흥행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NHN블랙픽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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