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투입한 모바일게임 '드래곤아이드' 론칭 카운트다운…사전예약 돌입

입력 : 2016-02-02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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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에이트판다(대표 이성진)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드래곤아이드'가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 이전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중거리 딜러 영웅 ‘메르쿠’와 ‘10만 골드’, ‘고급 무기상자’, ‘고급 방어구 상자’가 100% 제공된다. 또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해 ‘플레이스테이션4’, 휴대용 프로젝터 ‘SK UO 스마트빔2’, 최신형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MDR-ZX750BN’ 등도 추가로 선물한다.
 
이밖에 이벤트 참여 및 소식 공유 등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 3종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겐 정식 서비스 시 ‘루비 2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이승제 실장은 “많은 성원 속에 테스트를 마무리한 ‘드래곤아이드’가 정식 서비스를 위한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수준 높은 3D그래픽과 방대한 스토리로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아이드’는 2년간 총 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 및 스토리, 컷신 연출, 3D 그래픽, 역동적인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하는 RPG 장르의 게임이다.
 
사진=아이덴티티모바일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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