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샤워타올 두른 자태로 '순수 섹시미' 과시

입력 : 2016-02-12 0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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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러거야'에 출연하는 서지혜가 샤워 타올을 두른 ‘순수 섹시 자태’를 공개했다. 
  
서지혜는 13일 첫 방송 되는 ‘그래, 그런거야’에서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의 입시학원 영어강사 이지선 역할을 맡았다.
 
지선은 결혼 두 달 만에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5년째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를 모시며 살고 있는 인물.
 
서지혜는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지선을 표현하는 한편 노주현과 찰떡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지혜가 욕실에서 샤워 타올을 두른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에서 샤워 타올을 두르고 있는 서지혜는 스태프가 머리에 물을 묻히는 동안 웃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지혜는 “첫 방송을 앞두고 바쁘게 촬영을 진행하는 중에도 좋은 분들과 최고의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며 “이렇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촬영하는 ‘그래, 그런거야’에 큰 기대 부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서지혜는 고혹적인 매력과 풍부한 표정을 지니고 있다" 라며 “서지혜가 보여줄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가 바로 13일 안방극장에 찾아간다”고 전했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그래, 그런거야’는 정통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진지하게 담아 낼 예정이다. 1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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