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MBC FM4U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박경림과 만남을 가진다.
12일 방송되는 '2시의 데이트'에서는 영화 '동주'의 주역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강하늘은 이준익 감독, 박정민과 함께 호흡한 소감은 물론, 열정 가득했던 현장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박경림과 강하늘이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는 12일 오후 2시 방송되는 '2시의 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이 출연하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사진=부산일보 DB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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