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현무가 지난 말실수들을 반성했다.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기 위해 용문사로 간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번 좀 멈추고 싶었다"며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전현무는 "경솔한 행동과 말실수도 있어서 나 자신도 돌아보고 싶다. 많이 반성했다"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템플스테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속내를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스님과 다담 시간을 가졌다. 스님은 전현무가 말실수 때문에 템플스테이를 왔다고 하자 "조금 내려놓아도 된다"고 위로했다. 결국 전현무는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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