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광고모델인 배우 신민아와 함께 한 2016년 신규 광고컷을 공개했다.
광고 속 신민아는 내추럴한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여리고 섬세한 느낌의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화보 속 신민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가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최대의 아트 뮤지엄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콜라보레이션 한 ‘V&A 컬렉션’으로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은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아트 앤 디자인 박물관이다. 1852년에 설립돼 약 300만 개의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약 5천년에 걸쳐 세계 전 지역의 수 많은 전시품이 있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라이선스 프로젝트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톤헨지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이 만나 빅토리안 시대 레이스로부터 영감 받은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호니톤, 노팅햄과 같은 레이스를 모티프로 하여 스톤헨지의 섬세한 디자인력과 세공이 돋보이는 골드 주얼리로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톤헨지 제공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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