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올 봄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무장한 'F-POP 발레리나' 라인을 출시했다.
봄이 한층 가까워진 요즘 발빠른 패션 리더들을 위해 핏플랍에서는 기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F-POP 발레리나 슈즈를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다.
얇아지는 옷만큼이나 한층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F-POP 발레리나 슈즈는 3.5cm의 적당한 굽으로 발의 피로함을 최소화 시켜주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데일리슈즈이다.
핏플랍이 출시한 'F-POP 발레리나' 라인은 기존에 소가죽, 페이던트, 텍스타일 소재에서 파이톤 패브릭 소재가 추가돼 어떤 룩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팝 바우 발레리나'와 뉴 라인 '스포티 플라워 발레리나'는 리본과 플라워 장식 디테일로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스포티 플라워 발레리나'는 움직임에 최적화 된 ANATOMICHUSH(아나토미쿠쉬)가 특징으로, 클래식한 기존의 발레리나 디자인에 스니커즈와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사진 =핏플랍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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