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레이디스 브랜드 ‘누오보(NUOVO)’의 2016년 여름 광고 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선정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누오보 봄 시즌 화보를 통해 상큼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유감없이 뽐냈다.
화보 속의 여자친구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고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번 화보에서 누오보는 ‘나의(20대의) 이야기(in my (20’s) stories)’라는 콘셉트로, 친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즐거운 여행을 표현했다.
ABC마트의 ‘누오보(NUOVO)’는 2025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나의 20대를 그대로 보여주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느낌으로 여성슈즈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ABC마트 관계자는 “발랄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보여주며 ‘국민 여자친구’로 지지 받고 있는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누오보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합하여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오는 3월 초에 누오보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를 점령한데 이어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ABC마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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