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이유식 '거버(Gerber)'가 제 29회 베이비페어를 통해 아기 건강의 올바른 지침서가 돼줄 '건강한 우리아기 1000일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건강한 우리아기 1000일 프로젝트'는 9개월간의 엄마의 임신기간부터 출생 후 2년까지 총 1000일에 걸쳐 아기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필요한 영양학적 니즈를 채워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한 단계별 영양 시스템이다.
 
1000일을 아기의 일생 중 가장 빠른 성장과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다. 임신 기간 엄마를 통한 영양섭취 뿐 아니라 출생 후의 영양섭취는 아기의 현재 건강 뿐 아니라 이후의 식습관, 면역 시스템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우리아기 1000일 프로젝트'는 서울 삼성동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 29회 베이비페어 내 거버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거버의 이번 베이비페어 참여는 그간 베이비푸드 업계에서 명성을 떨친 레슬레가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한국에서 새 시작을 여는 자리다.
 
또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베이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했다. 부스 방문고객은 영유아 전문가와 간호사로부터 육아 관련 고민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거버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모든 구매자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최고급 거버 에코백이 증정된다. 매일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우리 아기 얼굴이 거버 로고에 합성된 나만의 거버 백을 증정한다.
 
베스트셀러 영유아 스낵 '거버 퍼프'도 1000일 프로젝트를 기념해 1000세트 한정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설문조사에 응한 방문자에게는 친환경 옥수수로 만든 '거버 퍼프 스낵컵'을 증정한다.
 
또 거버 혹은 세타필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최대 200명에게 약 15만원 상당의 서버 세타필 베이비 세트로 구성된 럭키박스 제공한다.
 
 
사진=네슬레코리아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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