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임수향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포착됐다.
16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임수향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컷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청순한 미모에 러블리한 데이트 패션, 신비롭고 달달한 눈맞춤까지 남성들의 취향을 꿰뚫으며 '연애고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임수향은 붉은 색 코트에 앙증맞은 검은색 베레모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단아한 자세로 적절한 내숭까지 보이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가족극이다.
임수향은 극 중 공부보다 '취집'이 먼저인 엉뚱발랄한 여대생 장진주 역을 맡아 친구의 짝사랑남까지 홀려 버리는 절대매력을 발산한다.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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