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신동엽,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 두부조림"

입력 : 2016-02-16 14: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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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 두부조림."
 
신동엽이 1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TV '오늘 뭐먹지'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를 꼽았다.
 
이날 신동엽은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먹었던 두부조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계란을 반숙시킨 상태에서 터트려 두부와 함께 먹는 음식 맛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가장 자신있는 음식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오늘 뭐먹지'는 오늘 먹을 메뉴를 정해주는 콘셉트의 생활 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로, 지난 2014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난 1월 126화 방송 이후 이달 15일 첫 방송까지 한 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오늘 뭐먹지'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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