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소피한, '금요일에 만나요' 무대..."자연스러운 매력 있다"

입력 : 2016-02-21 19:19:30 수정 : 2016-02-21 19:29: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SBS 'K팝스타5'의 소피한이 배틀 오디션 때보다 나아진 평가를 받으며 생방송 무대 진출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는 TOP 10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출연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소피한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 노래에 맞춰 자연스레 몸을 흔들며 심사위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무대가 '미완성'에 가깝다"라며 "기대를 걸어야 할지 고민을 해보겠다"라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본인은 많이 떨고있으면서 여유와 끼와 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매력이 있다"라며 "나중에 못보면 생각날 것 같은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팝스타5'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