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부탁해요, 엄마'가 떠난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9회는 전국 가구 기준 3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8회 시청률 33%보다도 0.4%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오월(송하윤)은 미랑(김지영)과 우랑(이태우)을 만나 오열했다. 또 사월(백진희)는 찬빈(윤현민)에게 득예(전인화)를 용서해주면 안되냐고 물었고, 찬빈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KBS2 '아이가 다섯'은 26.5%, SBS '애인있어요'는 5.7%를 기록했다.
사진=MB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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