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첸과 신인 여가수 펀치가 함께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곡이 단박에 화제다.
첸과 펀치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을 공개했다.
'에브리타임'은 이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등극,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곡 ‘에브리타임’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 시원한 비트 사운드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로맨틱한 곡으로 탄생됐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첸과 신예 펀치의 호흡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었다.
‘에브리타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연애장면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상승시킬 전망이다.
신예 펀치는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여성 솔로 가수 유망주로 지난 1월 가수 윤미래와 함께한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드는 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실력을 입증했다.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뮤직앤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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