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휘순, 에코백 패션 굴욕담 '폭소'

입력 : 2016-02-25 23: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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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휘순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패션으로 굴욕을 당한 경험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후배 결혼식을 갔다. 포토 타임 때 에코백을 들고 찍었다"면서 "그런데 기사 제목이 '박휘순, 뷔페 음식 싸가려구요'라고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화가 나서 이런 기사는 자제해 달라고 했다"며 "그 다음에는 '에코백에 뷔페음식 안 담아가요'라고 쓰셨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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