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수수한 미모가 돋보이는 봄 화보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감성의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가 배우 정려원과 함께한 2016 SS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내추럴한 감성을 추구하는 라베노바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특히 베이직한 블라우스, 니트 등을 입은 심플한 블랙 & 화이트 룩에 시그니처 아이템인 뉴 페니체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수수한 분위기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깨끗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주는 화이트 탑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셀마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매치해2 0~3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려원은 촬영 내내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깊은 눈빛과 우아한 포즈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화보를 완성시켰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