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미니앨범 'BLEND' 발표에 앞서 수록곡 'Amur Bay'를 선공개한다.
26일 선공개하는 'Amur Bay'는 하늘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난해 JTBC '라스트' OST로 공개됐던 '다가온다'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Amur Bay'는 이번 앨범을 위해 전체 편곡과 연주를 다시 작업했고, 새로운 노래로 재탄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이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다양한 여자 보컬리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면 이번 앨범은 감성적인 하늘해의 목소리와 멜로디, 기타리스트 전훈이 함께 만든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던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물셋, 그오후'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하늘해의 새 앨범 'BLEND'는 오는 3월 3일에 공개된다.
사진=초콜릿 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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