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기준 3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3.4%보다도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내 딸, 금사월'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3일 방송된 46회로 34.9%였다.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악행을 저질렀던 강만후(손창민)와 오혜상(박세영)이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아이가 다섯'은 27.1%, SBS '애인있어요'는 5.8%를 기록했다.
사진=MB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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